울릉도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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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잘알부동산 입니다.

#국군의날 이 공휴일로 지정이 되면서 개천절과 주말을 잇는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9일간의 황금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동안 국내외로 여행을 많이 다녀 오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비록 가지 못했지만 저희 가족들이 #울릉도여행 을 다녀와서 #울릉도문어 와 #울릉도막걸리 를 선물로 줬는데요

통발을 넣어놨는데 문어가 잡힌거라고 하네요

비록 크진 않지만 2~3일간은 안주 걱정 없겠습니다^^

 

 

꾸미나 오징어는 가공식품도 많이 나와있어서 자주 먹는데, 문어는 자주 먹을 기회가 없네요

간단하게 숙회를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삼겹살도 굽고

삼겹살,볶음김치에 문어로 삼합

 

술도 당연히 #울릉도막걸리 입니다.

도수는 10%이고 용량은 800mL로 자주 마시는 #장수막걸리 보다는 도수도 높고, 용량도 많네요

장수막걸리랑 비교하자면 굉장히 묵직하고, 탄산이 거의 없으며 #마가목 이 뭔지 몰라 들어갔다고 하길래 약재 냄새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건 전혀 없고 와인 같았습니다. #쌀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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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역시 라면이죠

오동통면과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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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년전 울릉도와 독도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운좋게도 갔을때 독도 땅도 밟고, 전경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너무나도 좋았던 기억에 그때부터 가족들에게 울릉도 여행 추천을 했습니다.

지금은 배편 밖에 없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오히려 환경 훼손이 적어 울릉도 본연의 매력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울릉공항이 2028년 개항 한다고 하는데, 꾸미지 않아 투박하지만 진정한 울릉도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울릉공항 개항전 떠나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