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잘알부동산입니다.
변함없이 또 한달이 가고, 2024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2024년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출근 전과 퇴근 후 그리고 업무상 이동시 목적지가 맞을때에 한해서 쏘카 핸들러 부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 시작을 했으니, 이제 3달이 넘었습니다.
보통 출근전 새벽에 3시간 정도 하는 날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그렇게 됩니다.(주말 낮에는 경쟁자 들이 많이 생깁니다ㅋㅋ)
그럼 11월 주차별로 얼마 벌었는지 정산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원천세와 교통비를 제외하고 1주차에는 168,262원을 2주차에는 127,582원을 벌었습니다.
3주차부터는 변화가 생겼는데, 바로 그린카무버스도 수행하기 시작한것 입니다.
https://sanggajal.tistory.com/42
그린카 무버스 수행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 ▲ ▲ 참고하세요
쏘카핸들러와 그린카무버스는 업무내용은 거의 같은데, 업무수행시간과 금액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수행시간은 그린카무버스가 짧고, 같은거리라도 그린카무버스가 조금 더 높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그린카무버스의 콜 자체가 쏘카핸들러에 비해서 턱없이 적습니다.
아무튼 3주차에는 무버스 업무를 2개나 수행해서 추가 수익이 더 늘어났습니다.
4주차에서는 다시 그린카무버스를 수행하지 못해서 핸들러 리워드로만 165,100원을 벌었고 원천세와 교통비를 제외한 순수익은 143,712원 이었습니다.
11월 4주차에는 3달만에 처음 핸들취소도 겪어 봤는데, 핸들잡기를 마치고 차량이 있는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핸들지원센터에서 고객이 취소를 했다고 핸들취소를 한것입니다.
핸들취소의 경우 핸들러의 잘못이 아닌경우 리워드 금액의 50%로 준다고 합니다.
11월 5주차에도 그린카무버스를 1건 수행해서 153,476원은 벌었습니다.
11월 한달 정산 내역입니다.
제가 하는일이 고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업무가 아니다 보니 쏘카부업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수행하는 시간 대비 수익이 최저시급에도 턱없이 부족했는데 어느정도 요령이 생긴 지금은 그래도 최저시급에 비슷하게는 된것 같습니다.
(새벽에 하다보니ㅠ)
혹시나 쏘카핸들러를 알아보시고 있다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장거리 위주로 하면 모를까 저처럼 근거리 위주로 한다면 최저시급을 넘기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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