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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아무런

쏘카 핸들러(1.알아보기)

by sanggajal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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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잘알부동산 입니다.

요즘 높아만 가는 물가 때문에 재테크와 부업을 본업과 병행하시는 N잡러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업무상 접근성과 운동 겸으로 최근에 쏘카 핸들러를 잠깐씩 하고 있어서 경험해본걸 공유 드리겠습니다.

 

운전면허 취득 후 1년이상 경과된 만 24세 이상이면 자격요건이 충족되서 진입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승인이 되고 이용을 하실수 있게 되면 위와 같은 제일 왼쪽화면이 먼저 보이게 됩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장소와 떨어져 있는 거리, 수행시간, 예상가격, 운행거리 등이 보여지고, 클릭해서 보면 지도맵으로 이동경로를 보여주고 차량정보와 상세주소 주의사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관심핸들로 등록하면 핸들 활성화 시간이 10분전 알림음이 울리고, 오른쪽사진과 같이 따로 관리할수 있습니다.
배차와 반차의 차이

수행시간 10분전에 "핸들잡기" 라고 활성화되면 그때부터 신청이 가능해 집니다.

고객의 위치로 갖다주는 배차의 경우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관심핸들로 두고 스케줄 관리하기가 용이 한데, 고객이 반납한 차를 가지고 오는건 고객의 반납시간이 빠를수도 있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해서 반차보다는 배차위주로 스케줄을 짜는게 유리합니다.

(반차는 17시 시작인게 갑자기 15시로 바뀔수도 있고 관심 핸들로 등록해놔도 알림음이 울리질 않습니다ㅠ)

저는 간단하게 왕복으로 돌아올수 있고, 대기시간도 줄이기 위해 4,000~5,000원 짜리를 주로 타는것 같습니다.

제가 A지역->B지역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고, B지역->A지역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운좋게 시간이 비슷하게 맞는다고 해도 최소 30분이상은 뒤에 되어있는 핸들을 노리셔야지 미션 수행중에는 추가로 핸들을 잡을수가 없습니다.

또한 도착해서 반납사진 찍는 시간과 다음 핸들이 10분전 활성화 되어 왠만하면 5분안에 없어진다는것을 감안 했을때 저는 완료 예상시간에서 최소 20분정도 여유가 있는 핸들을 목표로 삼는 편입니다.

4,000원 짜리라도 버스타고 오는것 보다 나으니깐요^^

그럼 오늘은 핸들러 시작하는 방법과 핸들 잡는법을 알려드렸고, 다음번엔 직접 핸들을 잡아 반납하고 정산되는것 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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